인권영화 정기 상영회 반딧불 이번달 정기 상영회 일정 상 영 작 : 도시 The City (La Ciudad) 날   짜 : 9월 24일 수요일 / 25일 목요일 시 간 : 7시 30분 장 소 : 일주아트하우스 아트큐브 (문의전화 : 02-2002-7777) 주 관 : 인권운동사랑방 (문의전화 : 02-741-2407)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은 전화 대신 가급적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HRNS@hitel.net 인권운동사랑방 후원회원방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시면 매달 정기상영회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상영작 소개 도시 The City (La Ciudad) 데이비드 라이커(David Riker) / 1992년 / 88분 / 드라마(Drama) / 미국(USA) <도시>는 낯선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뉴욕의 신참내기 남미 이민자들의 빼앗긴 꿈, 사랑, 희망 그리고 좌절에 바치는 작품이다. 데이비드 라이커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뉴욕의 남미 이민자 공동체에서 5년 간에 걸쳐 그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였다. 실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남미 이민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이 영화의 리얼리티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4개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도시>는 뉴욕의 남미 이민 자 공동체의 삶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 그들이 낯선 세계에서 겪는 고통과 외로움을 강렬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벽돌 닦기에 동원되어 벽돌만 쌓여 있는 허허벌판에 내동댕이 쳐지는 일용직 노동자들. 그들은 무너진 벽에 깔려 죽어가는 동료를 보고도 자신들의 위치를 몰라 응급차도 부르지 못한다. 뉴욕으로 막 상경한 멕시코 소년은 같은 동네 출신의 소녀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소년은 아침거리를 사러 나왔다가 길을 잃게 되고 그의 사랑 또한 잃게 된다 집세를 내었다는 증명이 없어서 딸을 학교에 등록시키지 못하는 홈리스 아버지는 좌절하고, 한 젊은 여인은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공장에서 밀린 월급을 요구하며 악덕 고용주에 용감히 대항한다.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2가 8-29 3층 [110-522] Tel 02-741-5363 / Fax 02-741-5364 Comments to humanrights@sarangbang.or.kr
데이비드 라이커(David Riker) / 1992년 / 88분 / 드라마(Drama) / 미국(USA) <도시>는 낯선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뉴욕의 신참내기 남미 이민자들의 빼앗긴 꿈, 사랑, 희망 그리고 좌절에 바치는 작품이다. 데이비드 라이커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뉴욕의 남미 이민자 공동체에서 5년 간에 걸쳐 그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였다. 실제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남미 이민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이 영화의 리얼리티와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4개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도시>는 뉴욕의 남미 이민 자 공동체의 삶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 그들이 낯선 세계에서 겪는 고통과 외로움을 강렬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벽돌 닦기에 동원되어 벽돌만 쌓여 있는 허허벌판에 내동댕이 쳐지는 일용직 노동자들. 그들은 무너진 벽에 깔려 죽어가는 동료를 보고도 자신들의 위치를 몰라 응급차도 부르지 못한다. 뉴욕으로 막 상경한 멕시코 소년은 같은 동네 출신의 소녀와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소년은 아침거리를 사러 나왔다가 길을 잃게 되고 그의 사랑 또한 잃게 된다 집세를 내었다는 증명이 없어서 딸을 학교에 등록시키지 못하는 홈리스 아버지는 좌절하고, 한 젊은 여인은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공장에서 밀린 월급을 요구하며 악덕 고용주에 용감히 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