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여 봅니다. 말그대로.. 갑자기 글이 쓰고 싶은데, 쓸데는 없고, 어디 맘 편하게 시원히 털어놓으려고 하니, 그러네요...^^ 누가 있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 십년을 넘게 보아 오다보니 이럴때가 올줄이야..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것을 잘 넘기라고 말하고 싶군요.. 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