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 |
번호 |
|
567 |
분류 |
|
|
조회/추천 |
|
1569 / 51 |
글쓴이 |
|
ppain |
|
|
|
작성일 |
|
2004년 02월 19일 15시 26분 48초 |
|
늦은 새해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벌써부터 숨이 턱까지 차오른 더위를 느끼네요..
계절을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온 시간들이 왜이리 허하게 느껴지는지...
가슴한켠 공허함이 심신을 고달프게 하네요.
이제는 사람들 만나서 얘기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그저 이런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
윽... 푸념만 늘어놓고 가는 객이군요 ^^
모쪼록 시타님 건강하시고, 힘찬 전진 기원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