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도 오랫만에 들어오는군
쌩- 하고 화장실에서 스쳐갔었지
여전히 바쁘다 바뻐! 하면서 뛰어다니네 시타는...
실은 나도 그래 *^^*
여전히 유준열 노래가 좋아서
한참을 찾아 내려가서 듣곤하지...
참, 내 컴이 업그레이드 되었어
실장님이 쓰시던 것을 물려받았고
스피커도 사무실에서 제일 좋은 걸로 갖췄고 ^O^
그래서 원하는 때에 언제든 들을 수가 있게 되었어
오늘도 인디의 노래들이 풍성한데,
전에 이야기 했던 앗싸 오방 두번째 앨범의 도로시 소식은
모르는 모양이네...
시타, 바쁜 중에도 노래하고 노래 들으면서 사는구나
그런 아이구나 하고 생각해...
나는 바쁜중에 무얼하나?
만사가 귀찮아서 TV부인이 되었고, 남편과 고스톱도 치고...
그러네
독립 축하해 !! 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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