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시타?
번호 87 분류   조회/추천 445  /  207
글쓴이 양인    
작성일 2000년 05월 09일 00시 37분 28초
네 이름을 이렇게 불러야만 할 것 같은... 정말 오랜만에 네 이름 불러보나 했더니만...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주리랑 통화를 하지 않나, 컴퓨터 스피커에서 네 목소리를 듣질 않나.

기분이 참 묘하다. 그리고 옛날 생각 참 많이 난다.

참 여전하다 너...하지만 널 만나면 뭔가 상당한 괴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한다.

지금 "친구"라는 theme 듣는다.

오늘 할일이 엄청나게 많걸랑. 아마 밤을 새워야 할지도 모르는데 이 사이트를 찾아서 참 기분이 좋다. 너 목소리 간간이 들리는 것도 좋구.

너의 에너지가 참 부럽구나.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올까...

보고싶다.

자주 들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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