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49-1회] 건널수 없는 강 - 한영애
번호 483 분류   조회/추천 1068  /  18
글쓴이 시타    
작성일 2003년 04월 19일 05시 48분 48초

건널 수 없는 강

이정선 작사/작곡
한영애 1집, [한영애] (1986) 수록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멀리 강뚝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guitar : 오세은, 윤승태, 이정선, 김광석
keyboards : 김명곤, 김광민
bass : 이수영
drums : 배수연
saxophone : 홍원표
harmonica : 이정선

producer : 오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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