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 목요집회
민가협 2백6회 목요집회가 6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김현철 석방규
탄 및 양심수 전원석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서준식 씨의 구속에 대한 규탄으로 이어졌다. 박래군(인
권운동사랑방) 사무국장은 “서 대표의 구속은 기득권 세력의 마지막
발악이며,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를 문제삼는 것이 우리의 인권현실”
이라고 말했다. 임기란(민가협) 의장은 “정부는 양심수가 없다지만 민
가협은 2백회가 넘도록 양심수 석방을 위한 목요집회를 계속하고 있
고, 여전히 감옥에는 9백여 명의 양심수들이 씨의 석방을 촉구했다.
1997년 11월 7일 금요일 제1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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