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29일 ∼ 1999년 12월 5일 : 제316호

청소년 용돈의 절반 통신비로 써

한달에 5만원 이내의 용돈을 쓰는 중·고등학생 10명 중 8명은 통신

이용비로 2만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녹색소비자연대가 중·고·대학생 8백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통신소비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에 의하면 중·고등학생의

경우 5만원 이내의 용돈을 쓰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대학생은 20만

원이상이 59.5%로 조사됐다. 이중 대부분의 중·고등학생은 한달에 2

만원, 대학생은 한달에 5만원 이내의 통신비를 쓰고 났다. 또 중학생의 85.9%, 고등학생의 71.4%, 대학생은 45.1%는 통신

요금을 부모님이 대납해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중·고등학생의

29.3%가 통신요금을 체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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