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현장신문] [제 18호]현장에서/문막지회

[현장신문] [제 18호]현장에서/문막지회

파업 프로그램 문제있다. 2001년 임.단협 투쟁의 완전쟁취를 위하여 부분파업 및 전면파업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파업프로그램의 실시에 있어 내용의 빈약함과 투쟁시기에 부적합한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노동자의 최대투쟁인 파업투쟁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파업은 일만 안하는 것이 아니다. 파업을 전개하면서 악랄한 자본의 속성에 대한 투쟁의식의 고취를 위한 교육의 배치로 한층 노동의식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파업기간중 진행된 프로그램중 조합원을 하나로 묶고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노력의 방안이지만 명랑운동회와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을 몇차례 실시하였다. 아쉬운 부분이 남지만 문막지회는 신입사원의 입사로 노동가 하나조차 제대로 모르는 동지들이 많이 있다. 신입사원을 상대로 노동가 교육만이라도 시켰더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들이 언제 또 노동가를 배울 기회가 있겠던가? 이후에라도 투쟁의 기회가 온다면 파업투쟁의 원칙속에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강고한 투쟁대오를 만들 수 있도록 바란다.

[현장신문] [제 18호]발레오 만도 전면파업 3일째

[현장신문] [제 18호]발레오 만도 전면파업 3일째

6월 27일 금속노조 경주지부 소속 사업장은 일제히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경주지부 소속의 발레오만도지회 또한 전면파업에 들어가 오늘 3일째를 맞고 있다. 집단교섭으로 치러지는 임금은 84,500원이 나온 상태이며 아직 남아있는 조항으로는 조합원의 범위, 징계위원회 구성, 근무시간 등 고용안정조항과 임금조항 등이 노동조합의 요구로 남아있다.

[현장신문] [제 18호]헤드라인/2001 투쟁평가 노동조합의 승리인가 사측의 판정승인가

[현장신문] [제 18호]헤드라인/2001 투쟁평가 노동조합의 승리인가 사측의 판정승인가

6월 27일자 철의노동자 40호는 '동지들의 강력한 투쟁이 있었기에 2001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는 제목 하에 임·단협의 결과를 싣고 있다.

[현장신문] [제 18호]살아가는 이야기/투쟁이탈자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현장신문] [제 18호]살아가는 이야기/투쟁이탈자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매년 임.단협 투쟁시 우리는 투쟁의 몸짓으로 법정근로투쟁과 부분파업. 그리고 전면파업으로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투쟁을 전개함에 있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투쟁이탈자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는 같은 직장동료들과 조합원에게 두더지 또는 쥐새끼라는 등 듣기도 꺼림찍한 말로 그들을 표현한다. 투쟁은 하지 않고 무임승차하려는 그들의 심보에 대해 조합원들이 느끼는 정서의 표현이다.

[현장신문] 제 18호] 만도노동조합의 역사(3)

[현장신문] 제 18호] 만도노동조합의 역사(3)

노조민주화 투쟁의 흐름, 민주노조실천협의회로 조직적 결실 88, 89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부딪치며 성장해온 노조민주화 투쟁은 90년 4월 또 한번의 직권조인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89년 이후 노조민주화 세력들은 주로 대의원 활동으로 현장활동의 폭을 꾸준히 넓혀나갔다. 또 안양을 중심으로 평택과 경주 대의원들과도 교류를 갖기 시작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은 90년 4월 김경종 집행부의 직권조인 직후 '민주노조실천협의회'(민실협) 명의의 홍보물을 내는 것으로 조합원들에게 조직적 성과로 다가선다

[현장신문] [제 18호] 세광공업 위장폐업에 맞서 끈질긴 투쟁을 벌이는 경주!

[현장신문] [제 18호] 세광공업 위장폐업에 맞서 끈질긴 투쟁을 벌이는 경주!

세광지회는 위장폐업과 집단 해고에 맞서 천막농성에 돌입한지 60여일이 지났다. 지난 6월25일에는 지역의 동지들과 연대투쟁의 힘찬 길을 걸으며 실로 오랬만에 반가운 소식을 들을수 있었다.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포항노동사무소장 세광공업 사장 대부기공 사장등이 위장폐업을 철회하기로 하고 노동조합과 합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겼다는 기쁨도 잠시, 다시 한번 자본의 비열한 작태를 볼 수 있었다. 세광공업의 원청인 대부기공이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며 갑자기 도장 찍기를 거부했다. 대부기공의 김0전무라는 작자가 세광의 실질적 주주라는 사실과 대부기공의 위장계열사라는 것을 만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이에 금속노조 경주지부는 27일 오후 14시부터 정문 봉쇄를 실시 해 이제는 과감하고 절대로 물러 설수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장신문] [제 18호] 주장/막가는 노동탄압 투쟁의 연대로 분쇄하자!

[현장신문] [제 18호] 주장/막가는 노동탄압 투쟁의 연대로 분쇄하자!

98년 9월 3일 DJ정권은 고용보장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만도노동자들에게 경찰력을 동원, 자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하수인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그 당시 경총 등 자본가집단들은 정권에게 신속히 물리력을 동원할 것을 요구하였고 그렇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조폐노조의 경우 심지어 파업을 유도하여 민주노조를 말살하려 들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노동현장은 쇠파이프, 식칼, 사제총, 사제폭탄을 무장한 용역깡패들이 생존권을 사수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노동자들이 연대투쟁으로 깡패들을 물리치자 자본의 충직한 물리력을 동원하여 짓밟고 있다. 나아가 우리가 투쟁을 하며 건설한 민주노총을 이참에 완전히 무력화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가두집회 사진 채증으로 현장의 활동가, 간부들이 구속되고 있으며, 민주노총 위원장, 사무총장, 실국장들이 무차별 수배, 구속되고 있다.

[현장신문] [제 18호]6월 투쟁, 이제 7월 투쟁으로

[현장신문] [제 18호]6월 투쟁, 이제 7월 투쟁으로

5월 25일 울산 효성노조는 13년 무쟁의를 깨뜨리고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자본과 정권은 이 파업을 파괴하기 위해 용역깡패와 구사대를 동원하고 구속과 징계·해고를 남발하더니 급기야 6월 5일 새벽, 폭력경찰을 공장에 투입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효성공장에 폭력경찰이 투입되자 이에 항의하는 울산지역 연대투쟁이 들불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노조와 고합노조는 바로 간부파업을 결의했고 2,000여명의 효성 조합원과 울산지역 노동자들이 시청 앞에서 격렬한 투석전을 벌였다. 투석전은 이날 밤 현대백화점 삼산점 앞에서도 벌어졌다. 효성 조합원들은 울산성당에 장외거점을 마련했고 효성공장 옥탑의 지도부는 살아남았다. 이날 이후 거리투쟁은 하루도 빠짐없이 전개되었다. 6월 8일 현대자동차노조가 잔업을 거부하고 오토바이 3,000대를 앞세워 6,000여명의 조합원이 연대투쟁에 동참했다.

[클리핑] 한국엔 부당노동행위가 없다?

[클리핑] 한국엔 부당노동행위가 없다?

늘어만 가는 부당노동행위 올해 들어 부당노동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소고발, 진정 접수건수는 28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69건에 비해 66.2%가 증가했다.

[한장의 사진]- DJ는 단병호를 만나라

[한장의 사진]- DJ는 단병호를 만나라

부디 이성의 세계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 출발은 단병호 위원장 검거령을 풀고 대통령이 만나는 것입니다. 'DJ는 단병호를 만나라' … 이성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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