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신문] [제 18호] 주장/막가는 노동탄압 투쟁의 연대로 분쇄하자!
98년 9월 3일 DJ정권은 고용보장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만도노동자들에게 경찰력을 동원, 자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하수인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그 당시 경총 등 자본가집단들은 정권에게 신속히 물리력을 동원할 것을 요구하였고 그렇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조폐노조의 경우 심지어 파업을 유도하여 민주노조를 말살하려 들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노동현장은 쇠파이프, 식칼, 사제총, 사제폭탄을 무장한 용역깡패들이 생존권을 사수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노동자들이 연대투쟁으로 깡패들을 물리치자 자본의 충직한 물리력을 동원하여 짓밟고 있다. 나아가 우리가 투쟁을 하며 건설한 민주노총을 이참에 완전히 무력화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가두집회 사진 채증으로 현장의 활동가, 간부들이 구속되고 있으며, 민주노총 위원장, 사무총장, 실국장들이 무차별 수배, 구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