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5천원땐 기본급 70만93원. 미달땐 상여금·수당없어…일부 기사 ·사용자 반발
한국노총은 110년 세계노동절인 5월1일 오전 10시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2000년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13.2% 임 금인상, 주5일 노동제,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를 결의했다.
한국노총이 1일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제안한 북한직업총동맹과의 정기교류와 관련, 그 성사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집회 후 퇴계로, 회현 로터리, 을지로 입구, 광교 로터리 등 을 4km구간 편도 3차로를 따라 거리행진을 벌인 뒤 종로2∼3가에서 전 도로를 봉쇄하고 정리집회를 가졌다.
집회을 앞당기기로 한 방침이 나가자 민주노총 홈페이지에는 "연휴라고 부모님 제삿날도 바꾸냐"는 비아냥거리는 글들이 올라왔으며, 행사 당일날도 '민중연대투쟁대회 준비위' 등은 "놀러가자고 국가 기념일을 앞당겨 시행하는 정부도 없다"고 일침.
운송하역노조가 초기업노조의 복 수지부 설립 허용을 촉구하며 2달 넘게 벌인 파업을 일단락시켰음에도 회사 측이 곧바로 해고 등 징계를 단행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1일 새벽 철도청이 철탑 밑에서 동조 농성 중이던 이영익 공동대표 등 8명의 공투본 간부들을 연행해 갔다.
철도노조 공투본 간부 2명은 징계 자체를 거부하고 안전시설도 제대 로 갖춰지지 않은 30m 철탑 위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국회의(준)는 그동안 현장조직들의 유일한 전국조직이었던 '현장조직대표자회의'와 노선을 달리하는 제2의 현장조직 모임으로 내년초 민주노총 선거에 앞서 결성돼 향후 이들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24일까지 교원노조와의 단체협약을 체결하겠다는 교육부장관의 약속 에도 불구하고 지지난달 29일로 예정됐던 3차 본교섭이 무산되는 등 교섭이 계속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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