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3·8세계여성의 날' 92돌을 맞아 오는 5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00년 한국여성노동자대회를 연다.
여성에 대한 임금·고용차별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남성 중심의' 노조사업과 운영에 적잖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혜선 공공연맹 부위원장은 민주노총과 소속 산별연맹에서는 유일한 여성임원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3월11일 오후2시 종묘공원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92주년 기념 '고용평등과 모성보호 확대를 위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연다.
이번 사건은 민주노총 여성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게 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외형적인 복지 수준이 확장되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인 성모순들은 끊임없이 재구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군사주의의 논리 아래서 여성은 끊임없이 결국엔 여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정부는 전체 실업대책 추진과정에서 여성수혜율을 높이기로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여성실업대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대통령의 탄생 그자체보다 더 관심을 끈 사건은, 문화일보를 필두로 국내 일간지들이 여성의 정계진출과 관련된 뉴스로 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이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인간개발보고서 제작국장 사키코 후쿠다씨는 지난 98년 “한국 국회는 여성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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