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기념관 건립위원회에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의 거물 인사들이 이름을 올린 일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비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물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선정해서 화제다.
저작권연구회는 세미나를 열고 "MP3 서비스 중단은 첨단기술 경쟁시대를 거스르는 것"이라며 정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함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국회문화관광위에서 공동여당인 자민련은 KBS 경영위원회안을 통해 방송정책권을 정부가 갖자고 제안했는가 하면, 한나라당과 문화관광부 장관이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문화예술계는 시민편의의 입장에서 문화상품권 및 도서상품권 유통체계가 하루 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신지식인 운동은 학벌 중심의 사회를 근본적으로 비판한다기보다는, 경제적 효율성에 적합한 지식만을 국가가 선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인문학의 위기가 광범위하게 논의되는 요즘, 정부가 추진하는 '신지식인 운동'은 '학벌사회'라는 병폐를 거꾸로 강화시킬 염려가 있다.
얼마 전 신문광고를 통해 드러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계획 전모와 관련하여 비난의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에 유령처럼 배회하기 시작한 박정희 살리기 운동에 대통령이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하여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내부의 이견과 갈등으로 조직분열의 조짐마저 보였던 경실련의 갈등이 유종성 사무총장의 사퇴로 새로운 국면을 맞아하게 되었다.
장기간의 파업 끝에 합의한 내용이 기존의 정부여당안과 크게 다르지 않아, 파업 지도부 스스로 파업의 명분에 큰 훼손을 가했다는 조합원들의 비난이 가장 큰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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