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첫 공식회의…노사 12월10일까지 '일괄타결' 목표
민주노총 합법화를 계기로 조합원수를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신경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노-사 모두 부정적인데도 노사정위가 이런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은, 노조전임자 문제에 대한 노-사 대립이 워낙 심해 대화의 여지조차 없다는 현실적 고려 때문이다.
재능교육이 노조에 정치색을 입히는 신종 노조탄압을 하고 있다며 노조와 민주노동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가 29일부터 노조설립인정, 해직교사 복직 등을 내걸고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마찰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시위대들은 28~30일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27일 「맛뵈기」 삼아 삼삼오오 쇼핑객들 사이에 나타나 「WTO 때려잡자」는 등의 구호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전국민주택시노련은 지난주 연일 서울 마포 자민련당사 앞에서 전액관리제 폐지법안 제출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보광 노동조합은 29일 「삼성 무노조정책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 노조원 탈퇴 공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주)대우와 대우자동차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사실상 확정됨으로써 대우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듯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채권단이 이 워크아웃안에 동의해 줄 것인지가 큰 난관으로 남아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는 26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영화진흥법 개정안을 검토한 끝에 '등급외 전용관' 설치안을 백지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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