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국제민중행동, IMF·한미/한일 투자협정·밀레니엄라운드 반대행동의 날’이라는 다소 긴 이름의 이 날 행사는 광화문 사거리 동화빌딩 앞에서 열렸다.
6.18 국제민중행동-IMF·한미/한일투자협정·밀레니엄라운드 반대와 노조탄압 규탄대회'가 18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단체회원, 노동자, 스크린쿼터비대위 소속 영화인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대생 강성석 씨는 최근 국정원 요원 이양수 씨에게 프락치 활동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강 씨에 따르면, 이 씨는 자신을 프락치로 포섭해 서울대내 의 학생운동 인맥 등을 파악하려 했다.
한국노총은 한편으로 정부와 대화를 진행하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정책연합 파기 선언 및 파업투쟁 등 일정에 따른 투쟁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OECD 고용·노동·사회위원회(ELSAC)는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국 의 노동자들이 파업, 집회 등을 이유로 구속·수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16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가 중앙노동위원회의 '교섭권고' 행정지도에 따라 파업을 유보한 바 있는 담배인삼노조가 7월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국조폐공사 강희복 사장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 그 배경을 놓고 노조와 시민단체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이날 서울지하철노조는 오전 4시부터 역무지부와 승무지부가 사복투쟁에 돌입했고 오전 9시부터 기술, 차량지부가 작업거부투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의 가혹한 노동과 매춘, 강제징병 등이 전세계적으로 금지된다.
18일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회진보연대, 신자유주의반대행동네트워크, 21세기진보학생연합 등 단체회원 200여명이 '국제 민중행동의 날'을 맞아 한미투자협정 반대 등을 촉구하는 거리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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