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회의는 9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실직자 노조 가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조만간 노동조합법과 노동쟁의조정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말이나 3월초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9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인권위원회의 위상과 관련해 인권위를 공정거래위원회와 유사한 독립규제위원회 성격의 국가기구로 구성하되 법인의 성격을 동시에 부여하기로 했다.
지난 1월 19일 발생한 화재로 117가구 373명이 이재민으로 전락한 서울 송파구 화훼마을. 화재 발생 후 20여일째 구청에 재해복구 지원을 요청해오던 주민들이 9일 기독교회관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노동조합과 여성단체가 직장내 성희롱 등에 대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기업들이 실시한 정리해고 10건 가운데 4건은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부당해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구제신청도 7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공공대통합과 99공동투쟁승리를 위한 투쟁본부'(공투본) 집행위원회가 오는 3월 13일 통합대의원대회를 치르기로 일정계획을 잡으면서 3개 연맹의 조직통합이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노동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던 금속산업연맹 선거를 마무리지은 첫날 연맹 사무실은 평소와 다를 바가 거의 없었다. 단병호 위원장의 수감으로 위원장실은 여전히 회의실로 활용되고 있었고, 책상 배치도 바뀐게 없었다.
지난달 22일부터 조업이 중단됐던 LG반도체 공장이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상 가동했다.
기아·현대공대위(공동의장 고종환 기아차노조 위원장, 황치수 현대차노조 위원장 직대)가 3월초까지 단위 노조 차원에서 노조 통합을 위한 조직변경을 결의하는 한편, 4월경에 임원선거를 치르는 등 상반기 내에 단일노조 건설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한국의 미국산 무기구매가 지난해 경제위기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미국 가 8일 보도했다. 이처럼 한국의 미국산 무기구매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은 한국의 외환위기와 환율폭등으로 인해 주요무기구매 계획이 연기 또는 취소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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