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위원장 김호선), 공익노련(위원장 양경규), 민철노련(위원장 김태진) 등 공공부문 3개 연맹은 10일 오전 서울여의도 장기신용은행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졸속적이고 일방적인구조조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삼성자동차 확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진섭)는 10일 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무기한 조업중단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은 10일 5대그룹의구조조정과 관련, `고용안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안정 투쟁을본격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9일 벽제 화장터에선 전두환 군사독재의 고문 희생자 한 사람이 한 줌의 재로 변해 날아갔다.
30년간 친정 어머니를 모셔온 딸에게 대법원이 처음으로`효도상속분'을 인정, 다른 자녀 보다 더 많은 상속을 받도록 했다.
89년, 그 해에만 임수경·임종석씨, 문익환 목사 등 1천여명의 양심수가 구속됐지만 노태우 대통령은 “양심수는 한명도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민가협 회원들은 그 암담한 현실을 문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그해 12월28일 어렵게 마련한 무대에서 정태춘 안치환씨, 성악가 정은숙씨 등이 노래를 불렀고 그 사이사이 양심수들의 이름이 나지막히 울려퍼졌다.
세계 인권선언 채택 50주년인 10일(현지시각) 뉴욕의 유엔본부에서는 유엔인권상 수상자 발표와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정부는 10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박준규 국회의장, 윤관 대법원장, 김용준법재판소장, 함정호 변협회장, 시민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세계인권선언 발표 5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공간에서의 인권을 또한 보장하기 위한 선언문이 공표된다
인권과 관련,올해는 두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이다.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국가보안법이 제정된지 50년이 되는 해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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