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이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재산을 상속하려면 법적 효력을 갖춘유언장을 작성하거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호적이 있어야 한다는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11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이른바 '페리 보고서' 에 관심이 집중됐다. 윌리엄 페리 미국 대북조정관의 최근 방한이 계기가 됐다. 미국 대북정책의 토대가 될 이 보고서 작성을 둘러싸고 "최근 한미간공조체제에 상당한 '간격 '이 생긴 것이 아니냐" 는 야당의원들의 우려성 힐책이 쏟아졌다
북한은 지난해 추수한 곡물재고가 다음달이면 모두 떨어져 국제적식량원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세계식량계획(WFP)이 9일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9일 “53년 휴전 이후 북한에 납치돼 현재까지 억 류되어 있는 납북자는 모두 454명이고, 생존이 확인된 국군 포로 는 231명”이라며 납북자 명단을 공개했다
통일부는 90년대 들어 군인 출신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급감한 반면 생활고로 인한 노동자 출신 민간인 탈북자가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4일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중앙은행인 조선중앙은행과 인적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해외로 타전되는 국제방송을 통해 "새해 1999년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 전환을 이룩해야 할 매우 중요한 해"라고 지적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북과 남, 해외가 서로 연대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를 생태계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미국에서 결성됐음에도 환경부가 추진하는 비무장지대 생태계 촬영조사 계획은 무산됐다.
제2건국위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남북한 화해환경 조성' 을 주제로 한 공청회를 열어 대북 포용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기 위한 남북화해 실천 프로그램 방안들을 제안했다. 제2건국위가 내놓은 실천 방안에 따르면 남북 민족공동체 형성에 필수적인 사회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북쪽 인사들과의 자유로운 접촉 및 북한방문 등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성모임을 갖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상임의장 한광옥) 후원회에 재계의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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