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소수자, 일상이 투쟁같아도.
[어서 와요, 소소부부네] 소소부부의 동네 친구가 전하는 말 “살다 보면 즐거운 날이 옵니다!”
동네 술친구가 놀러 왔다. 고민이 있거나 힘들고 어려울 때 기꺼이 만나 술 한 잔 같이 기울여주는 그런 동네 술친구. 꼭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동네 술친구가 놀러 왔다. 고민이 있거나 힘들고 어려울 때 기꺼이 만나 술 한 잔 같이 기울여주는 그런 동네 술친구. 꼭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현재의 산업구조와 기술 정도에서 대기업만의 전환인 회망퇴직으로 산업전환이 정리된다면, 정부의 무관심과 대기업의 무책임 속에 현재 부품사의 3/4...
이와 같이 HL만도가 일방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함에 따라 산업전환기에 다른 자동차 부품사 구조조정에서도 노동조합을 배제하는 기조가 확산될 수 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지난 1년 동안 격렬했던 여러 가지 갈등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마주하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
한 학생이 말했다. 경영학 전공자인 그는 오늘 강의에서 나온 한 단어가 지금까지 전공수업을 통틀어 들어본 것보다 더 많이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시간은 흐르고 인생도 흐르고 그래서 인간의 언어로 어제와 오늘을 나누고 작년과 올해를 나누고 봄과 여름을 나누는 것은 애당초 말이 안 되는 일일...
《워커스》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을 생각했고 기존 시사잡지 구독층의 연령층이 높은 것을 생각해 좀 더 낮은 연령층의 구독자를 배려하며...
작업실을 시작하며 우리는 사회적 실천의 목소리를 담아 자체 작업을 진행했다. 그 작업들을 통해 ‘일상의실천’이라는 이름의 구체성을 정립할 수 있...
《워커스》는 네 팀의 디자이너가 돌아가며 작업을 하고 있기에 계절에 한 번 마감이 온다. 편집부의 전화를 받으면 ‘아, 여름이 왔구나, 겨울이 ...
파일을 하나하나 열어보다 문득 파일명에 눈이 갔다. “workers_no-000_cover+page_for-print.pdf” 이런 구성으로 넘...
《워커스》 100호를 축하한다고 해야 할지 그간의 고생을 위로한다 해야 할지 판단이 잘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어떻게 온라인을 선점할 것인가를 ...
지난 2월 19일, 쿠팡 인천1물류센터가 완전히 폐쇄됐다. 인천1물류센터에는 400여 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노동자들은 2월 한...
사측에서 이번 희망퇴직을 노조에게 일방 통보하고 나서는 등 무리하게 추진하는 데 대해 노동조합은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나선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
사회적파업연대기금 권영숙 대표가 민주주의와 노동에 대한 좌파적 담론 생산을 목표로 하는 ‘민주주의와노동 연구소’ 발족을 알렸다. 연구소 창립식은...
언론의 객관성이나 공정성·중립성은 사실 불가능하다는 걸 언론인이라면 모를 리 없다. 다만 ‘척’하는 것일 뿐. 누구의 시선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