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에는 누가 살까
[유하네 농담農談]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
유하네는 이곳에서 함께 살 이웃을 찾고 있습니다. 농사에 관심이 있어 유하네와 함께 농사를 지어도 좋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하...
학교 도서관 노동자들이 방학 중에 도서관이 운영되지 않아 서울 학생들만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서 상시전환을 통한 학교도서관 상시 운영을 촉구했...
노사정 합의안의 찬반을 묻는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대의원 절반 이상이 노사정 합의안에 대한 부결 입장을 밝혔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중심으로 한 활동가 20여 명은 20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서울본부 앞에서 비폭력 시민불복종...
수리는 소비자의 권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량생산하고 대량소비된 뒤 폐기되는 소비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적 실천이기도 하다. 턴테이블, 워...
극우주의 테러리스트에 가까웠던 이철승은 친일문제만큼은 철저했다. 이승만이 친일 경찰을 대거 채용하자 이승만과 결별하고 야당의 길을 걷는다. 이철...
성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임실군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고 나섰다....
‘노동자 시인’ 조성웅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중심은 비어있었다》(푸른사상)가 출간됐다. 조선소 사내하청, 플랜트 배관공 노동자 출신의 조 시인...
15년째 노동건강연대가 산재사망이 많이 발생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최악의 살인기업’ 통계에도 포스코는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제철소는 아니...
김명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정 대화를 시작했다고 했지만, 이는 양보로 극복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코로나19의 피해자는 약자...
우리가 지금 뉴딜을 한다면, 무엇보다도 기업에 대한 뉴딜을 해야 한다. 루스벨트 시대가 1886년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다면 한국에선 1997년...
예술이 소수 특권층의 전유물이 된 지금,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예술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두...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내 성폭력 사건은 서울시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정부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력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실태 전수조사’ 실시를 ...
지금껏 학벌주의, 입시경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안학교, 혁신학교 등의 대안이 나왔지만 갈 길은 멀다. 여전히 학벌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진보정당들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의 경우에는 장혜영, 류호정 의원의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