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raine 2022

[프리퀄prequel]

2022. 03. 13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인 리비우의 기차역, 폴란드 국경과 가까운 도시여서 피난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비극: 누가 이들을 빈곤과 부패로 몰아넣었나[1]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별] 제국주의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독립국,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월평균 임금은 500유로(67만 원) 미만이다. 우크라이나 국립 사회학 연구소에 따르면, 난방철에는 가구 소득의 79%를 식품과 가...

민주노총,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선포

“중대재해, 기업 처벌 강화·작업중지권 보장하라”

민주노총이 오는 28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중대 재해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와 제대로 된 작업중지권 보장을...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미·러의 ‘파시즘’ 대결[1]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별] 서로가 전쟁의 명분…두 제국주의 국가의 끝없는 패권 경쟁

예측 불가였던 전쟁이 기어코 일어나면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둘러싼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쟁을 일으킨 푸틴의 일차적 책임 말고도, 미국...

‘못된 정치’의 시작에 경종을 울리며[1]

[레인보우] 윤석열과 혐오의 선동정치

지난 3월 9일, 결국 못된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내내 세상이 시끄럽다. 당선인도 당선인이지만 그 정치판을 어떻게든 자신을 중심으로 장...

‘외람되오나’ 사건은 어떤 기시감을 들게 한다[1]

[미디어택]취재·질문 제한되는데 “김치찌개 약속…” 질문을 굳이

저널리즘의 후퇴 역시 우려된다. 현재 언론 운동장에서 가장 핫한 말은 “외람되오나”이다. YTN <돌발영상> ‘동상이몽’ 편(3월 1...

최성묵 목사 30주기를 기리며[1]

[1단 기사로 본 세상] 그 장인에, 그 사위

그는 울산과 부산에서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장을 지내며 지역 내 거의 모든 노동자 민중의 싸움에 함께했다. 그는 90년대 초 민중당...

출범 앞둔 ‘기후정의동맹’, 체제 전환 위한 포럼 개최[1]

자본주의 체제 문제에 대응하는 주체 형성과 전략에 대한 고민

자본주의 체제는 이윤을 무한히 창출·축적하기 위해 끝없이 경제 규모를 성장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값싼 노동과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 착취와...

군소정당·시민사회, 다당제 정치 개혁 촉구[1]

“다당제 정치 개혁, 혐오와 차별 없는 정치 만드는 출발”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원내외정당과 시민사회가 다당제를 보장하는 정치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국민들이 ...

아비규환 의료 현장…환자 감염에 간병비 떼이고 치료비 요구도[1]

의료연대본부, 의료·돌봄 현장실태 폭로… “정부의 방역 완화, 안일했다”

정부의 방역 완화로 의료 및 돌봄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보건의료노동자와 돌봄노동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

인권단체 “숫자 아닌, 사람 보는 방역 대책 필요”[1]

공적 지원에서 배제된 위·중증 환자, 돌봄 공백 관련 대책 촉구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와 돌봄 공백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권단체들은 격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