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한국 정부의 책임도 크다[1]

한국 시민사회단체 160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 규탄, 한이스라엘FTA 파기 촉구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을 규탄하며 이에 한국 정부의 책임도 크다고 밝혔다. 160개 한국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이야기가 쌓이는 곳, 집

[유하네 농담農談] 유하네는 시골 작은 집에 삽니다

시골로 온 후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주거비가 들지 않으니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됩니다. 유하가 “엄...

한국인들에게 전하는 팔레스타인인의 메시지[1]

[기고] “이것은 전쟁이 아니라 점령이고 대량학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팔레스타인에서 온 키리아입니다. 여러분은 최루가스 냄새를 맡아보신 적이 있나요? 총알에 맞아보신 경험은요? 자택이 폭탄에 맞아...

이스라엘대사관 앞 집단 1인 시위, “인종학살 중단하라”

팔레스타인, 중동 출신 시민들…관심과 연대 호소

팔레스타인에선 지난 열흘 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어린이와 여성, 기자들이 이스라엘의 폭격에 사망하는 가운데, 지구 반대편 이 곳 한국에서 팔레스타...

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1]

노조파괴 시작된 5월 18일 열린 승리보고대회…“지회를 지켜줘서 고맙다”

10년 전 5월 18일, 유성기업은 아산공장을 직장폐쇄했다. 유성기업이 투입한 용역은 정문 앞에서 헬멧, 방패, 몽둥이 등으로 완전무장하고 노동...

41주년 맞은 5.18 새벽, 소성리는 또 다른 광주가 됐다

[인터뷰] 강현욱 사드철회종합상황실 대변인

41주년을 맞은 5.18 새벽,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은 계엄령 같은 상황에 치를 떨었다. 정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5월, 광주, 남은. / 사실과 허구와 장면[1]

[리부트reboot]

광주 학살의 책임자들이 역사의 기억에서 광주민주항쟁을 왜곡하고 폄훼하기를 멈추지 않으며, 많은 공간들이 훼손 또는 변형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었지...

콜롬비아 시위 발단은 기본소득 발 세제 개편…49명 사망

기본소득 발 세제 개편과 의료민영화는 좌초했지만 반정부 시위 지속

콜롬비아인들은 지금 코로나 이후의 사회는 어때야 하는가를 놓고 정부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가난한 이들에게 걷어 더 가난...

최임 핑계는 그만…자영업 피해는 대기업과 정부 때문[1]

민주노총, “18, 19년 사업체 및 임금노동자 수 크게 증가”

최저임금이 올라 자영업자들이 문을 닫고 실업도 늘어났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총은 이러한 분석을 제시하며 “최저임금 결정...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 정부에 노정교섭 촉구

공공운수노조 “실질 사용자로서 책임 외면하지 말라”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이 불평등과 각자도생 사회를 해결하자며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노정 교섭을 촉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공공·운수·사...

광주 5.18 항쟁 주먹밥을 만들던 양동 노점상 할매들

[기고] 5.18기념조형물 속 노점상의 빈자리

5.18때 시민들과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싸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 따로 교육이 필요 없었다고 한다. 그날을 기억하는 양동 노점상 할매들은 ...

시민[1]

[워커스 사전]

지금 필요한 시민사회 재구성은 제도화된 시민사회 내부에 참여의 지분을 요구하는 투쟁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민중공론장의 재구성과 시민의 재구성을 목...

63년생 김계월의 해고1년[1]

[기고] 자부심으로 이어온 해고투쟁과 원청 사장 박삼구의 구속

간간이 복도에 판사와 변호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내식 대란’, ‘금호고속’ 등의 말이 들렸다. 드디어 박삼구가 법정에서 나왔다. 법원의 방...

평택항 산재사망…“중대재해 막기 위한 법 절실”

민주노총·대책위, 중대재해법의 제대로 된 시행령·개정 요구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업재해로 사망한 고 이선호 씨 사건에 대해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관련 대응 단체와 민...

군산[1]

[프리퀄prequel]

많은 이들과 자본이 몰려들었던 신기루 같은 꿈의 현장. 그리고 그때 그 자리에 남겨진 빛바랜 꿈의 자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