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저녁, 세종호텔 해고자들과 연대 시민들이 호텔 로비를 기습 점거하고 “주명건이 교섭에 나올 것”과 “세종호텔로 교섭장소를 정할 것”을 요구했다.
‘세종호텔 해고자들과 공대위 일동’에 따르면,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의 고공농성 해제 직후 이루어진 7차 교섭은 복직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파행을 빚었다. 공대위는 “고공농성을 해제했으나 (세종호텔 측이)아무 안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며, “실소유주 주명건의 허락 없이는 안을 가져올 수 없었던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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