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0일 평양에서 ‘통일염원 남북노동자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이 6-7월 예결선을 거쳐 파견선수단을 선출하는 등 실무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20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규재 통일위원장, 이홍우 금속산업연맹 수석부 위원장, 이수희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등으로 공동준비위원회 남측대표단 5인을 선임했고 5월말에서 6월중으로 조선직업총동맹측과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는 것. 지난 4월 평양회담에서 실무처리를 위해 남북은 각각 5인씩 대표단을 선임하기로 한 바 있고, 추후 실무접촉에서 방북규모와 방북경로, 경기방식 등 구체적인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축구대회에 앞서 대표선수단을 뽑기 위해 민주노총은 5월24일- 6월5일까지 선수단 등록 을 받고, 6월5일-7월3일 지역별 예선전, 7월11일 4강선발전 (서울), 7월17일 통일문화행사 및 최종 축구결선(서울)을 예정하고 있다.
대표선수단은 우승팀-준우승팀-3, 4위팀 등 4강에서 비율을 정해 구성하기 로 했다.
[저 자] 황보연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05.21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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