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터-뉴스] [123호/동향]남아공, ‘아줌마들의 봉기’

[인터-뉴스] [123호/동향]남아공, ‘아줌마들의 봉기’

더반 - 로터스파크는 전망 좋은 흑인빈민가이다. 페인트칠도 안 하고 금이 가서 비가 줄줄 새는 공동주택들이 더반 남쪽 이스핀고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골짜기에는 부자들의 저택이 보이고 고속도로 주변으로는 로터스파크 사람들이 일하던 의류공장 건물 잔해가 남아있다. 이 곳의 공기는 유독하다. 부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똑같이 초조하게 만든다.

[인터-뉴스] [123호/동향]미국, 이번에는 노동진영도 준비되어 있다

[인터-뉴스] [123호/동향]미국, 이번에는 노동진영도 준비되어 있다

민주당에서 공화당 행정부로의-지미 카터에서 로날드 레이건으로의- 지난번 권 력이동은 미국 노동운동을 재앙에 빠뜨렸다. 당시는 노조 파괴와 단체협상 양보의 시기였다. 부시의 승리에 실망한 지금, 노동조합들은 과거의 반복을 기다리고 있 지만은 않다. 부시는 레이건이 아니며 노동운동 자체 또한 1980년대 이래 많이 바 뀌었다.

[인터-뉴스] [123호/초점]돌아온 테러리스트 : 아리엘 샤론의 범죄

[인터-뉴스] [123호/초점]돌아온 테러리스트 : 아리엘 샤론의 범죄

일부 골수 낙관주의자들은 리쿠드당(이스라엘 우익 연합정당-옮긴이) 당수인 아 리엘 샤론같은 우익 극단주의자만이 팔레스타인측과의 지속가능한 협상을 어떤 식 으로든 중개할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럴 수도 있다. 역사에 그러 한 예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과연 샤론이 그럴 수 있을까?

[뉴저스] 조선중앙 TV와 인기드라마 “휘날리는 댕기”

[뉴저스] 조선중앙 TV와 인기드라마 “휘날리는 댕기”

북한TV방송에서도 남한에서처럼 드라마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1992년부터였다.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것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 ,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춘향전을 극화한 영화 (신상옥 감독의 신필름 제작)은 이도령이 춘향의 저고리를 푸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사회당 기관지] 유럽에서 다시 몰아닥친 광우병 공포

[사회당 기관지] 유럽에서 다시 몰아닥친 광우병 공포

인류는 70년대까지 대부분의 질환을 정복했다고 자랑했었다. 하지만, 80년대 들어오면서 신규질병은 물론 기존 질병과의 전쟁에서도 거의 완패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홍역도 그 좋은 예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와중에 나타난 광우병은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각인 시켜주는 좋은 예일 것이다.

[인권하루소식] 브라질 세계사회포럼 참관기

[인권하루소식] 브라질 세계사회포럼 참관기

세계사회포럼은 다보스포럼을 무색하게 하고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적 세계질서를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촉매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는 당연히도 전적으로 우리 전세계 사회운동세력의 싸움에 달려있다. 그 첫 싸움은 올해 4월 캐나다 퀘벡에서 열릴 아메리카자유무역지대 회담을 둘러싼 싸움이 될 것이다.

[아시안워커스] 히말라야너머에서- 구자라트의 지진

[아시안워커스] 히말라야너머에서- 구자라트의 지진

그날은 인도 공화국 창립일 기념 행사가 뉴델리에서 열린 날이었다. 그러나 이 충격은 모든 정당에게 너무 심각했다. 아탈 바지파이 수상은 재해 기금에서 즉각 10만 루피를 지불했다. 그리고 반대당에서 아무런 비난이 없다, 정말 믿어지지 않게도! 이 재앙 앞에서 인도는 생존자를 구조해야된다는 하나의 생각으로 뭉쳤다.

[인터-뉴스] [122호/초점]세계사회포럼 수천명 집결

[인터-뉴스] [122호/초점]세계사회포럼 수천명 집결

포르투 알레그레 -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라는 주제에 헌정된 16차 례의 총회와 400여 워크샵, 20차례의 회고강연(testimonials), 끝이 없는 콘서트와 미술 전시회, "해프닝" 등을 치르고 1월 30일 끝난 세 계사회포럼은 정확히 무엇이었나? 4500명의 대표단과 2만 명의 참가자 들은 무엇을 얻어냈을까? 포르투 알레그레는 최근 다보스에서 벌어진 경찰 폭력과 체포로 상징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선 투쟁에 어떤 공헌을 했는가?

[인터-뉴스] [122호/초점]다보스가 포르투 알레그레를 만났을 때

[인터-뉴스] [122호/초점]다보스가 포르투 알레그레를 만났을 때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 "헤밍웨이는 부자들은 당신이나 나와 다르다고 말했습 니다. 다보스의 사람들이 세계화가 여기 포르투 알레그레에 있는 우리 같은 사람 들의 삶에 가져온 위기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내가 한 첫마디였 다.

[인터-뉴스] [122호/초점]포르투 알레그레 집결 호소문

[인터-뉴스] [122호/초점]포르투 알레그레 집결 호소문

전세계에서 사회세력들이 이곳 포르투 알레그레 세계사회포럼에 모였다. 노동조 합과 비정부기구, 운동단체, 지식인과 예술가인 우리들은 자유시장과 화폐가 유일 한 가치 척도로 간주되는 지배 논리와는 다른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대한 동맹을 구성하고 있다. 다보스는 부의 집중과 빈곤의 세계화, 우리 지구의 파괴를 표상한다. 반면 포르투 알레그레는 인류와 자연이 우리의 중심적 관심사가 되는 새로운 세계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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