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화해위원회 의장인 구스타브 노살 경에 따르면 올림픽은 원주민과의 화해를 위해 수개월의 협상보다 많은 일을 단 이주일만에 해냈다고 한다. 한편 -폐막식에 서 미드나이트 오일이 행한 "미안해요" 청원 성명에 아직도 가슴아파하는- 존 하 워드 총리는 올림픽 게임을 통해 오스트레일리아가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 다 훨씬 많은 화해를 이루었음"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구 언론들은 일치된 시각으로 밀로세비치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하야를 자생적인 대중적 민주 혁명의 결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베오그라드의 상황을 행동에 나선 "민중 권력"으로 묘사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대중을 기만하려하는 것일 뿐임을 보여주는 압도적인 증거들이 존재한다.
베를린 - 세계 식량 정상회의가 있은 지 4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98개 개발도상국의 7억 9천 2백만의 인구가 여전히 정상적이고 건 강한, 적극적인 삶을 유지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식량만을 공급받고 있다. 심지어 서구 산업국가들과 동유럽, 구 소련 국가들에서도 영양부족 상태에 놓인 사람들의 수는 줄지 않고 있다. 아이와 여성을 포함해 3천 4백만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반(反) 세계화 기치를 내건 국내외 비정부기구(NGO)가 참가하는 `아셈2000 민간포럼' 행사가 18일 개막됐다.
NGO 대표들은 5월부터 요구해온 ASEM 공식과정 내에 시민 사회포럼을 설치하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 고 이를 4차 ASEM에서는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시애틀 세계무역기구(WTO) 반대 집회 등 국제행사 때마다 시위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아시아유럽 정상회담(ASEM)을 앞두고 한국으로 속속 몰려오고 있다.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채택될 `한 반도평화에 관한 서울선언' 문안작성과정에서 일부 내용을 둘러싼 회원국간 이견이 제기돼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는 두 지역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협의체이지만 의견 차도 적지 않다.
국제 노동계 대표들은 17일 서울 아시아.유럽정상 회의(ASEM)를 앞두고 "아셈이 다국적 자본, 다국적 기업의 이익만 보장하는 자유시 장모델을 고수한다면 아시아 유럽의 민중은 아셈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10일 조선노동당 창건 55돌에 즈음한 민주노총·민주노동당 등 정당·사회단체 대표자들의 방북이 앞으로 민간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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