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회의와 협상이 있은 후 180개 나라 대표들은 1995년 중국 베이징에서 채택되었던 행동 선언의 이행과 관련한 최종 선언 동의안을 도출해냈다. 다음은 세계 각 지역과 다양한 이슈들에 걸친 NGO들의 결집체인 NGO회의에서 NGO 지도자들이 채택한 성명이다.
매향리 사격장 주변지역의 오염여부를 둘러싸고 한미간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푸에르토리코 비에케스섬 내 미국 해군 폭격훈련장에 실수로 발사된 2백 60여발의 방사성 열화우라늄탄의 처리 문제를 놓고 환경운동가들과 미국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미국 정부는 조만간 노근리 학살 사건의 피해자들과 피해보상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최 변호사가 6일 말했다.
미국 국방부는 6일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이 미군진지로 접근하는 모든 피난민을 사살토록 공군에 요청했음을 입증하는 메모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노동기구(ILO)는 가급적 많은 나라들에서 비준받을수 있도록 까다로운 협약 내용을 부드럽게 만들자는 속임수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세계노조연맹(WCL)이 6일 경고했다.
무엇을 위한 국제연대인가? 내 생각에 그것은 올바른 투쟁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다. 좀더 정보력을 넓혀내고, 국내 상황으로 한정지을 수 있는 시각을 넓혀서 나의 투쟁이 전 세계 노동자들의 공통된 문제임을 인식하기 위한 것 말이다. 그리고 그 정보는 일부에게 독점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운동의 현실적 필요성에 비추어 현저하게 취약한 영역인 국제연대운동의 강화를 위해 애써온 PICIS의 전반적인 활동은 소중한 것이며, 골치 아픈 번역작업과 편집작업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점은 유행과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갱신에 눈이 먼채로 겉만 번지르한 지적 선정주의의 늪에 빠져들지 않는 꿋꿋함이 있어 오히려 신선하다. 게으른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몇가지를 애써 지적해보자.
국제적 사안에 대한 비판적 분석과 세계 저항운동과의 소통의 창을 제공해온 인터내셔널 뉴스 지령 100호 발간에 부쳐 몇가지 제안을 풀어놓겠다
아직도 한국의 운동 상황에서는 국제연대의 문제가 단순히 한국의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 연대를 호소하는 수단으로만 사고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전세계 자본은 국경을 초월한 굳건한 연대(아니 강대국의 패권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질서 구축)가 강화될수록 우리 민중들도 일국적 차원을 뛰어넘어 전세계의 민중과 굳건한 연대(말 그대로)를 구축하는 것은 무척이나 시급한 문제입니다.
우리 나라의 국제연대에 대한 인식이라는 게 사실 아직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다. 국제연대 자체를 고민하고 활동하는 단체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다만 국내에서의 활동을 알리고 해외 지원을 얻어내는 정도에 그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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