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노조(위원장 이승원) 파업이 12월13일 현재 36일째를 맞고 있다. 노조는 사태 해결을 위해 요구안을 철회했는데도 회사쪽은 단협개악안 수용을 강요하며 지난 1일에는 이승원위원장 등 노조간부 16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한 데 이어 7일에는 직장폐쇄까지 강행해 파업을 장기화시키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천문학적 액수의 공적자금을 초국적자본에 갖다 바치는가 하면 채권단을 지렛대로 노동자를 협박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회사쪽)노무사가 그날 식사할 때 식사대 하라고 30만원 줬더라고, 보니까", "(심판)과장님 별도로 만났으니까 과장님한테도 얼마 했겠지 뭐, 그래 했다고 얘기하더라고 박노무사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심사관 입에서 나온 말이다.
일본기업. 수미다, 후꼬꾸, 오리온전자 등 숱한 노동자들의 피눈물 어린 투쟁을 떠올리고, 한국노동자에게 '착취'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 곳. 그들은 노조만 만들어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자본을 빼는 생리는 가졌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지난 11월13일 언론개협법안을 공동청원했으나 정치권의 눈치보기로 무산될 조짐을 보여 언론노조 등이 투쟁에 나섰다.
민주노총이 여는 정보통신 교육이 참가자들로 북적대고 있다. 수도권지역 노조간부들이 2백여명이나 몰려들어 성황을 이룬 것.
지난 12월13일 끝난 공공연맹 임원선거에서 양경규후보조가 참석대의원(4백94명)의 54%인 2백66명의 지지를 얻어 박태주호보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다음은 양경규 당선자와 일문일답.
합법 전교조 2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이수호·김은형 후보가 조합원 51.27%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전교조 중앙선관위는 12월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전체조합원 7만5천9백77명 가운데 6만6천1백87명(87.11%)이 참가해 이후보조가 3만3천9백33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민주관광연맹(위원장 조 철)과 상업연맹(위원장 김형근)이 내년 2월안에 통합한다. 민주관광연맹은 11월2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초로 예정돼 있는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상업연맹과 통합준비를 완료하기로 결의했다. 상업연맹도 12월2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2월 정기대의원대회까지 통합하기로 했다.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이 다시 투쟁에 나선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는 지난 12월13일 합동간부회의와 비상투쟁위 회의를 잇달아 열어 지부-부서-선거구별 비상투쟁위를 구성키로 하고 투쟁일정을 확정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