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과 서울대 등 2곳을 근거지로 삼고 있는 이번 총파업투쟁은 연일 수천여 명의 노 동자들이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와 가두시위를 전개하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서울지하철의 파업 노조원들의 농성장인 서울대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음에 따라 경찰 투입이 눈 앞에 다가왔다.
민주노총과 공공연맹은 23일 오전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사 사옥 앞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항의집회를 열어 “가 `기관사 300여명 농성장서 감금 상태'라고 보도하는 등 왜곡·편파보도를 한 것은 노조를 고립하려는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국 36개 대학 교수 83명은 22일 성명을 발표, "지하철을 비롯한 공공연맹의 총파업과 민주노총의 투쟁은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발한 노동자들이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개하는 정당한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지하철 파업' 왜곡편파 보도 지하철을 비롯한 공공연맹 소속 노동자의 총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의 왜곡편파보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전국 교수 83명 성명발표 전국 36개 대학 교수 83명은 22일 성명을 발표, "지하철을 비롯한 공공연 맹의 총파업과 민주노총의 투쟁은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발한 노동 자들이 생존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개하는 정당한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지금 현재 서울지하철노조는 조합원 9,858명중 8,437명이동참, 85.6%의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다
대우그룹의 계열사 매각계획에 발표에 항의하여 4월 20일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4월 20일 대노협 비상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대노협 차원의 연대투쟁을 결의했다
총력투쟁 3일째인 4월 21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는 조합원 1만명이 집결하여 총력투쟁 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명동성당까지 가두행진을 전개했다.
정부는 22일 세종로 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김종필 총리 주재로 노동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울지하철 파업 등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파업 주동자를 반드시 체포해 처벌하는 등 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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