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실시될 한국노총 제 17대 위원장 선거에 박인상(60세) 현 위원장이 단일 출마하게 됐다. 이는 61년 한국노총 설립 이후 첫 단일후보.
경영계는 경단협 내에 있는 업종별 단체들이 노동계가 지난해부터 요구해온 업종별 또는 중앙교섭에 대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구조조정의 이유로 밝히고 있는 '시내버스 서비스 제고'를 위해서는, 부도난 업체를 모두 일률적으로 폐쇄하고 시내버스 업체의 대형화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건실한 업체의 '소형화' 육성을 통해 가능하다.
삼성자 확대비상대책위원회는 부산공장 직원과 연구소직원 등 비대위에 가담하는 직원 3790명중 32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부산공장에서 총회를 열고 찬성 2900표(88%)로 노사합의안을 가결했다.
국민회의는 8일 민주노총이 노사정위를 탈퇴할 경우 노사정위가 와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민주노총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할 것을 촉구키로 했다.
"조돈희 후보 진영이 나선 것 자체가 대중들이 올해의 투쟁을 대단히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한 대의원의 지적처럼 '투쟁은 확실히 할 수 있는 후보'로 인식된 이들의 약진은 문성현 당선자에게 올해 투쟁의 불가피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정부와 국민회의는 9일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실직자 노조 가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조만간 노동조합법과 노동쟁의조정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말이나 3월초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노동조합과 여성단체가 직장내 성희롱 등에 대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기업들이 실시한 정리해고 10건 가운데 4건은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부당해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구제신청도 7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공공대통합과 99공동투쟁승리를 위한 투쟁본부'(공투본) 집행위원회가 오는 3월 13일 통합대의원대회를 치르기로 일정계획을 잡으면서 3개 연맹의 조직통합이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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