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인수·합병할 때 물적 자산만 선별적으로 인수하는 「자산분할매각」 방식을 택했더라도 사실상 포괄적인 영업양수·양도에 해당한다면 근로자들의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98년 1월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업자운동 단체인 AC(실업에 대항해 함께 행동하자)는 슈퍼마켓을 점거하였다. "소외는 범죄행위이다. 부를 평등하게 분배하자.", "물건을 싣고 나가게 해달라. 그렇지 않으면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피켓을 든 실업자들은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도록 만든 것이 부도덕하지 배가 고파 가지는 것이 왜 부도덕한가! 그건 생존의 문제다."라고 외쳤다.
노동네트워크는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에 참가하고 있는 17개 회원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RF(Remote Frequency)카드 도입과 관련하여 집행부가 이를 받아들이려 하자 대의원들이 RF카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크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노·사·정의 고통분담이라는 노사정위 설립취지가 정부와 사용자쪽의 비협조로 무색해졌고, 노동자들에게만 고통이 강요됐다고 비판하고 탈퇴를 선언한 상황이며 한국노총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실업 대책 등 주요 합의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오직 사용자쪽이 주장한 정리해고만 관철됐다"며 "위원회가 강력한 기능을 갖도록 법적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전해투는 99년 벽두부터 2차 전국 순회투쟁을 시작했다. 각 지역을 돌며 투쟁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역 연대투쟁의 주체를 발굴하며 99년 투쟁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로 삼는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지난 1월 11일부터 5박6일의 기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마포에 있는 대우전자 본사,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대기업 본사 사무실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비대위 사무실은 차분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었다
1월 15일 영등포산업선교회, 따뜻하지만 약간은 비좁은 듯한 방에 10여 명의 중년 노동자들이 지친 듯이 누워 있었다. 이제는 조계사에서도 쫓겨나 추운 겨울, 몸둘 데를 몰라 어려운 처지에 놓인 현대중기 노동자들이다.
삼성자동차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천여명은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빅딜 거부 궐기대회'를 갖고 "정부와 경영진은직원들의 생존권 보장대책없이 강행된 자동차산업 빅딜에 대해 공개사과하고고용안정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2일 성명서를 내고 "삼미특수강 해고자에 대한 서울고법의 판결을 환영한다"며 해고자의 즉각적인 복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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