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자 1백만7천명신규발생지난해 12월중 실업률이 7.9퍼센트에 달해 통계청이월별 통계조사를 시작한 83년 7월 이후 가장 높았으며 98년 연간 실업률도 6.8퍼센트로지난 66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백화점 주 1일 정기휴점제 요구 유통업체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선다.
구제금융체제 이후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남성에 비해 심한 고용 불안정에 시달려온 여성 노동자들이 여성만을 조합원으로 하는 노동조합을 잇따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석유화학, 노조대의원 농성 방해 쇠파이프를 든 용역이 노동현장에 또 다시 출현했다.
19일 서울대병원지부 등을 포괄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이상춘)는 성명을 통해 "경영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이 IMF 상황하에서 사회안전망으로써 병원의 역할이 제시되지 못해 공공성 강화가 무시되고 있다"고 발히고 있다.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정공 창원공장 등 철도차량부문과 연관된 노조들은 공동대책위를 결성하고 "정부와 경영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실시되는 구조조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노조위원장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특정인을 조합원 가입 자격이 없는 부서로 인사발령해 선거에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적법하냐는 문제가 노동계에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인력감축 방침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며 20일 현대 계동 본사앞에서 항의집회를 갖는 등 구조조정과 관련한 고용안정투쟁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노동부는 이날(18일) 전국 노사협력.근로감독과장 회의를 소집, 민주노총의 노사정위불참과 양대노총의 위원장 선거, 공기업 경영혁신과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노사불안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0대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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