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조한천 의원(국민회의)은 구속수배노동자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구조조정과정에서 노사갈등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구속수배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법은 엄정하게 집행되어야 하겠지만 신노사문화 창출을 위해 노동관련 구속수배자에 게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7월부터 교원의 노조결성권을 보장하는 '교원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에 관한 특별법'이 18일 차관회의를 통과, 빠르면 오는 24일 열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주 안에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은 지난 13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도중에 무산됨에 따라 19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제14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성원이 채워지지 않아 간담회로 대신했다. 이날 대의원대회가 무산되면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올해가 다 지나가는 시점인데도 하반기 투쟁계획이 확정되지 못했다는 것. 이에 민주노총은 당면투쟁계획을 대의원대회를 거치지 않고 다른 의결구조를 위해 결정할 방침이며 향후 연맹들과의 별도의 논의를 거쳐 투쟁방향을 재점검할 계획이다.
이갑용 민주노총 위원장이 남은 임기동안 조직혁신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이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차관회의에서 노동부가 제출한 '실직자의 초기업 단위노조가입'을 위한 법개정안이 유보되자, 노동계는 노사정위 합의대로 노조 결성을 즉각 허용토록 촉구했다.
코카콜라의 국내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한국코카콜라보틀링사(CCKBC)가 지난해 11월초 인수한 두산음료의 임직원 가운데 상당수를 내보낸 것으로알려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19일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대전. 충남 민 주노총 사무차장 박종범씨(33.동구 가오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삼성. 현대중공업 등에 중장비부품을 제작, 납품하고 있는 경남 김해의 T사 직원 39명은 요즘 신바람이 난다.
양대노총과 경실련, 참여연대등 15개 사회노동단체들은 20일 IMF체제 1년을 맞아 박인상 한국노총 위원장, 이갑용 민주노총 위원장, 김중배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사회개혁의제를 선정, 발표했다.
인건비 50% 삭감 추진으로 지난 9월1일부터 23일간 직장폐쇄를 겪는 등심한 노사갈등을 겪었던 한국조폐공사가 이번에는 지역민까지 합세하여 노사 정면충돌 위기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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