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지역주의를 거부하는 유권자들의 의식혁명 운동이 확산될 전망이며 이러한 움직임이 표밭으로 이어져 지역정서에 의존해 표를 던지는 투표행태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총선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3월 중순경 확정될 각 정당 비례대표 진출을 위해 노동계 인사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논평]재야세력들은 4.13총선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민주노동당도 29일까지 모두 9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를 확정하는 등 총선준비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박인상 전 한국노총위원장과 김진선 전 비상기획위원장이 28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선거운동에 있어서 전체노동역량과 민주단체, 민간연구소, 인근에 있는 데이콤 조폐공사 등과 함께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꾸리고 총력을 다해 기필코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대표가 26일 한국노총을 공식 방문해 오는 4.13 총선에서 연대활동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정당제휴→당선·낙선운동→당선운동'...양노총 연대 가능성 관심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속에 정부여당에 대한 노동자들의 실망감이 김대중 정권 초기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문옥 전 감사관이 민주노동당에 입당했다. 이 전 감사관은 민주노동당 산하 '부패청산 운동본부'의 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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