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노동자 출신 희곡작가 크뢰츠란 사람이 쓴 '수족관'이란 작품이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88년에 초연됐는데, 나는 작년에 이 작품을 다시 보면서 그때는 깨닫지 못했던 작가의 중요한 문제제기에 공감하게 됐다.
(주)보광노조(구미·위원장 조용의)가 12월 1일 전면파업 돌입에 이어 14일부터는 조합원 30여명이 서울본사 점거농성 등 '끝장보기' 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12월10일 부산항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PECT) 노동자 4백여명과 우암컨테이너터미널(UTC) 노동자 1백30여명이 화물연맹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위원장 김종인) 소속지부를 결성하고 15일 감만부두 앞에서 조합원, 지역노동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결성보고대회를 가졌다.
"단일노조 정체성 확보에 주력"
새얼굴/이용식 건설산업연맹 초대위원장
건설노련(위원장 이용식)과 전일노련(위원장 이공석)이 2년여 논의 끝에 민주노총 소속으로는 금속, 공공, 사무금융에 이어 네 번째로 연맹간 통합을 이뤘다.
동지! 불과 한달 보름전 의장님의 갑작스런 병명을 듣고 우린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치유가 불가능한 위암이란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믿기 어려운 사실에 결국 동지 영전 앞에서 한없는 서러움을 울컥울컥 토해 내고야 말았습니다.
한통통신 새위원장에 이동걸씨
대학노조 새 위원장에 장건씨
노동관련 전문가와 네티즌들은 20세기 가장 큰 노동뉴스로 '전태일열사 분신'을 꼽았다. 아울러 올해의 최대 노동뉴스는 '민주노총 합법화'와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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