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창당대회가 내년 1월30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10만명에 달하는 학습지 교사 노동자들을 비롯해 1백만이 훨씬 넘는 위탁계약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건설할 수 있는 권리를 쟁취했다.
2000년은 민주노총의 투쟁선포와 함께 새해가 밝는다.
강원일 특별검사가 12월17일 발표한 조폐공사 파업유도사건 수사결과가 진상을 축소·은폐한 가운데 명백히 드러난 사실조차 전면부정하고 있어 노동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까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만성적인 재정난에 시달려왔다. 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상근자 임금마저 체불되기 일쑤일 만큼 운영비 조달에 어려움이 있었고, 사업비 또한 긴축에 긴축을 거듭해왔다. 심지어 돈이 없어 투쟁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줄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예·결산을 다루는 대의원대회 뿐만아니라 주요투쟁을 앞둔 회의에서는 재정안정방안이 약방의 감초처럼 거론돼왔다.
"강희복 주연, 진형구 조연". 지난 7월의 서울지검 수사결과는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의 1인극(단동범행)으로 결론지은 바 있다. 이에 비해 조폐공사 파업유도 공작사건의 수사를 맡은 강원일특별검사는, 오는 12월17일의 수사결과 발표를 봐야 최종확인되겠지만, 강희복 당시 조폐공사 사장이 공작의 주연(주범)이고 진형구 당시 대검공안부장은 조연(종범)으로 "관여"한 "2인극"인것으로 결론지을 전망이다. 범인숫자라는 측면에서는 진전된 점도 있는 것 같지만 실제 진상규명의 측면에서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세번째 연임됐는데 소감은. = 중요한 시기라고 봤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 합법화시대에 민주노총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는 토대를 마련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최근 산업재해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망재해는 줄어들지 않아, 여전히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영구적인 신체장해가 남는 재해자도 급속히 늘고 있다. 최근 10년새 산재장애인의 비율을 보면 89년도에는 전체 재해자의 18.6%에 그쳤으나, 96년 38.2%, 97년 43.2%, 98년에는 48.1%에 이르고 있다.
서울지하철노조 노래패 '소리물결'이 공연실황 음반을 냈다. 소리물결은 창립 12년째인 올해까지 92년, 94년, 95년, 97년 네 번에 걸쳐 '자갈을 다져 레일을 맞추며'라는 큰 공연을 열었다. 이번 음반은 정규음반 발매에 앞서 공연실황을 모은 것
천막촌이 생긴 이유 ○… 국회앞에 '천막촌'이 들어선 것은 사실 '돌발상황'이다. 애초 이곳에는 대형 컨테이너 한 동이 농성장으로 들어서 있었다( 83호). 그러나 하루만에 경찰이 컨테이너 박스를 강제로 철거해 버리는 바람에 천막촌이 급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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