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보험사에 현실과 동떨어진 '지급여력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생명·손해보험 등이 몰락할 위기에 처해 해당 노동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전면파업 70일을 훌쩍 넘긴 철도차량공투위 투쟁의 성과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한국철도차량(주)는 지난 12월16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오강현 전 산업자원부 차관보를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정부는 19일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 대여금 출자전환 등 경영정상화 모색에 나섰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저지투쟁에 민중진영이 가세하고 나섰다.
1년 넘게 건설논의를 끌어오던 민중운동진영의 상설 공동투쟁체(상설공투체)가 내년 중반에는 실체를 드러낼 전망이다.
한국통신 노동자들이 다시 차가운 겨울거리로 나섰다. 1만명을 훨씬 웃도는 전국의 한통 노동자들이 명동성당으로 몰려들어 살을 에는 추위와 겨울비를 맨몸으로 견디고 있다. 이 속에서 이들은 '일방적 구조조정과 완전민영화, 인력감축을 중단하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다.
심재춘 대학강사 민혁당 대구(교) 3125 김경환 월간지 기자 민혁당 안동(교) 3000 추영호 대우차 전 노조위원장 자동차4사 파업 안양(교) 5084
진보진영과 극우보수세력이 국가보안법 개폐를 둘러싸고 각각 강력한 활동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노동, 농민, 시민사회단체의 격렬한 반발을 불러왔던 건강보험료 인상문제가 일단락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는 지난 12월14일 지역보험료를 15% 인상하는 한편 직장보험료에 대해서는 복수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복수안은 공무원과 교원의 보험료율을 통일하되 올해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노사합의안)과 최대 20%인상하는 방안 두 가지다.
민주노총 3기 임원선거가 12월22일 오전9시 공식적으로 공고된다. 후보등록은 28일 오후5시에 마감되며, 6시에 후보자격심사를 거쳐 제비뽑기로 기호를 정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임종대)는 12월19일 2차회의를 갖고 이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선거관리원칙과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선직업총동맹(직총·위원장 렴순길)은 지난 12월12일∼13일 이틀 동안 금강산여관에서 남북노동자대토론회를 갖고 6·15남북공동선언을 지지·관철을 위해 남과 북의 노동자들에게 보내는 공동호소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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