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여는 정보통신 교육이 참가자들로 북적대고 있다. 수도권지역 노조간부들이 2백여명이나 몰려들어 성황을 이룬 것.
지난 12월13일 끝난 공공연맹 임원선거에서 양경규후보조가 참석대의원(4백94명)의 54%인 2백66명의 지지를 얻어 박태주호보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다음은 양경규 당선자와 일문일답.
합법 전교조 2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이수호·김은형 후보가 조합원 51.27%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전교조 중앙선관위는 12월7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전체조합원 7만5천9백77명 가운데 6만6천1백87명(87.11%)이 참가해 이후보조가 3만3천9백33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민주관광연맹(위원장 조 철)과 상업연맹(위원장 김형근)이 내년 2월안에 통합한다. 민주관광연맹은 11월2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초로 예정돼 있는 정기대의원대회까지 상업연맹과 통합준비를 완료하기로 결의했다. 상업연맹도 12월2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2월 정기대의원대회까지 통합하기로 했다.
대우자동차 노동자들이 다시 투쟁에 나선다. 대우자동차노조(위원장 김일섭)는 지난 12월13일 합동간부회의와 비상투쟁위 회의를 잇달아 열어 지부-부서-선거구별 비상투쟁위를 구성키로 하고 투쟁일정을 확정했다.
한국통신계약직노조(위원장 홍준표)가 12월13일 오전9시를 기해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기간이 만료되는 12일, 특별조정회의를 열어 조정을 벌였다.
민주노총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오는 12월28일까지 임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키로 했다.
정부가 의료보험료를 인상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위원장 양봉민) 표결처리를 계속 꾀하고 있어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들이 실력저지에 나섰다.
민주노총 등으로 구성된 신자유주의 반대·민중생존권 쟁취 민중대회위원회는 지난 12월9일 서울 종묘공원 등 전국 10개 주요도시에서 2000년 민중대회를 열었다.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남북노동자통일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대표단 32명이 12월11일 저녁 관광선 봉래호를 타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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