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에 걸친 미군의 매향리 폭격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사격장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불평등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위한 국민행동'(상임대표 문정현 신부)은 17일 성명을 내고 매향리 미군 사격장이 폐쇄될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화성군 매향리 쿠니사격장 인근 주민의 이주와 공병대 복구지원 등 미공군의 폭격 연습에 따른 후속 대책과 관련해 주민들이 '탁상행정식 미봉책'이라고 반발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미공군 폭격 연습장인 '쿠니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가 6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쿠니사격장 정문앞에서 매향리 주민과 학생 시민 노동단체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방부의 주민피해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미 공군 쿠니사격장 인근 주민들은 6일 오후 시민.노동단체, 대학생들과 함께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매향리 주민피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한미합동조사단의 입장이다. 6월 1일 발표될 최종 조사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매향리 주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매향리의 피해실정과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글이다.
“대한민국을 지킨다구요? 주한미군은 국민 안보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매향리 미군 폭격훈련장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지배하의 푸에르토리코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삶의 터전에 쏟아지는 폭격, 전쟁은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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