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부터 ‘숨겨진 살인자’로 불리는 대인지뢰의 생산과 사용 등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대인지뢰의 사용, 금지 및 폐기 등에 관한 협약’(오타와협약)이 공식 발효된다. 하지만 100만여개에 이르는 지뢰가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는 여전히 이 협약의 무풍지대에 속한다. 한국 정부가 이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가입하지 않을 방침임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타와협약 발효와 함께 ‘지뢰밭’ 한반도엔 국제적인 따가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반도의 지뢰가 제거되지 않고서는 오타와협약이 온전히 빛을 발할 수 없다는게 국제사회의 인식이기 때문이다.
【워싱턴=외신종합】 미국의 빌 클린턴 행정부가 22일 중국 정부 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컨소시엄에 판매하기로 했던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위성 판매계획을 국가안보를 이유로 취소하기로 했다 고 가 23일 보도했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북한은 주권국가로서 미사일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그같은 약속을 할 의무도 없다" 고 말했다고 미 LA타임스 뉴스서비스 (인터넷)가 12일 보도했다. LA타임스의 발레리 라이트먼 기자는 이같은 金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하며 "金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개발문제와 관련, 북한이 공정하지 못한 비판을 받아왔다고 시사했다" 고 보도했다.
일본의 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은 10일 주변국의 내전이나 쿠데타, 정변 등도 자위대가 대응하는 `주변사태 '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은 북한측이 미사일 발사실험을 다시 감행하면 북.미 기본합의가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북한의 고위 외교관이 위성탑재 로켓을 다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정부는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를 위한 포괄적 해결 방안]과 관련, 북한 금창리 지하 핵의혹 시설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미국과 일본이 각종 대북 제재를 해제하고, 수교 등 완전한 형태의 관계 정상화를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미-일에 전달한 것으로 11일 정부 당국자가 말했다. 이는[적절한 시기]에 관계개선]과 제재 [완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금까지의 입장에서 더 나아간 것이다.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미사일 배치를 급격히 강화하고 있어 양안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영국의 가 10일 보도했다. 또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대만에 지역미사일 방어체계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의 태도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이 화학무기 공장으로 지목해 폭격했던 수단의 제약공장에서 수거된 토양과 잔해 등을 화학자들이 조사한 결과, 화학무기를 제조했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가 9일 보도했다. 또한 이 제약공장 소유주의 변호인쪽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피해보상금을 받아내기 위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세계적인 타이어생산공장인 콘티넨탈의 미국공장 노동자들이 2월 4일 연대투쟁을 위하여 유럽 순회 여행을 시작했고, 스코틀랜드의 콘티넨탈 노동자들은 파업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중이다. 미국 대표단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샤로테에 있는 제너럴 타이어 공장의 1,450 파업노동자들을 대표하고 있다.
한국의 미국산 무기구매가 지난해 경제위기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미국 가 8일 보도했다. 이처럼 한국의 미국산 무기구매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은 한국의 외환위기와 환율폭등으로 인해 주요무기구매 계획이 연기 또는 취소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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