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의 인권이야기
곽노현(운영위원 | 인권 공대위 상임공동집행위원장)
김대중정부의 과거청산 의지 시험대 올랐다. 유가협을 비롯한 많은 사회단체들의 투쟁끝에 설치된 대통령 직속 의문사 진상규명의원회가 "의문사"로 남은 민주열사들의 억울함을 얼마나 풀어줄수 있을지 지켜보자.
탤런트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이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우리 사회에서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연예인으로서 최초의 커밍아웃이었다는 점에서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은 많은 사회적인 파장을 가져다주고 있으며 적어도 하나의 중요한 사회적 사건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번 사건은 우선 한 사람의 동성애자로서, 그리고 대학 이반운동 모임의 대표로서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 게 해 준다.
산부인과 외래 실습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환자들이 너무도 다른 모습과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새삼스러운 사실이었다.“Individual Approach.” 똑같은 병을 가지고 있어도 그 사람을 치료하기 위한 접근은 결코 똑같지 않다는 말이다. 이를테면, 그 사람이 처한 사회적 환경이 다르고 경제적 여건이 다르고 병에 대한 개인의 대처방식 또한 다르다는 뜻이다.
사무실에 있다보면 종종 지나가다 상담하러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중 다수는 정말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어 도움받을 데가 없는 사람들이다. 영세업체인데다가 노조도 없는... 그래서 아무런 소개없이 지나가다 노동상담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오는 것이다.
‘인권’이라는 단어가 사회 속에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땅에서 ‘인권’을 운운한다는 것은 확실 히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게다가 환자라는 특수한 처지(?)를 감안한 다면 과연 ‘인권’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조차 의심스러운 애매 모호한 측면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
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안부럽다... 인터넷의 모든 정보 관리, 규제
“당신이 뭔데 주라 마라야!”
짭새가 날아든다... 우리는 사찰당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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