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의 파업유보 결정 이후 한국통신노조(위원장 김호선)가 내부 진통을 겪고있는 가운데, 일부 지방본부에서 5월의 민주노총의 투쟁에 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민주노총(위원장 이갑용)이 12일 2차 총파업 돌입을 앞둔 가운데, '민주적 구조조정' 등 구체화된 요구안을 제시하며 노-정교섭에 적극적인 의사표명을 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노사정위원회법이 제정된 이후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복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금융 및 공공부문 노조들이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복귀에 제동을 걸고 있다.
`제3의 길은 없다.' 지난 91년 폐간한 영국의 대표적 좌파 학술지 는 지난해말 이런 제목으로 특별판을 펴냈다.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 석치순)는 7일 오후서울 명동성당에서 노조원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합원 총회를 갖고 "정부측에서 구조조정 중단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정 교섭에 응하지 않는다면 오는 14일 새벽을 기해 재파업에 돌입하겠다...12일 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의 2차 총파업 투쟁에 동참,이번 투쟁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집시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5월 3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던 집시법 개정안은 27일 행정자치위원회를 거쳐 본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절차를 밟았다.
하철공사측은 양심수에 대한 '사상전향서' '준법서약서'를 방 불케하는 '직권면직 소명서'를 파업참가 조합원에게 요구함으로써 조합원들에게 심한 자괴 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공연맹은 3일 오후 석치순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주재로 7개 분과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산하 109개 노조가 오는 14일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국제자유노련(ICFTU)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항의서한 보내, 노동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구조조정 과정에 노동자 참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넥타이부대가 민주노총의 '선봉대'로 나섰다. 1일 노동절 집회를 마친 3만명 조합원의 선두에는 사무금융노련 소속 100여명의 간부들이 앞장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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