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정원식)는 국제적십자연맹이 대북 식량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고아원과 양로원, 병원 등 시설수용자를 위한 대북 식량지원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에 이어 고성군 문암리에서도 신석기시대 유적이 발견됐다. 특히 고성군 문암리 유적은 신석기유적으로서는 우리나라 최북단에서 발견된 것이어서 우리나라 동해안과 중국의 동북지방, 러시아의 아무르강 연안을 연결하는 신석기문화의 연결고리를 푸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학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연구실은 28일 강원도 고성군 문암1리 신석기시대 유적발굴 현장에서 임효재 서울대교수와 백홍기 강릉대학교 박물관장, 조유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적발굴 지도위원회를 열고 주거지와 출토유물을 공개했다.
"미국이 중유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99년 5월까지 금창리 지하 의혹시설 문제가 해소돼야 한다. 중유비용을 안주면 제네바합의는 깨진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할 것이다. 금창리보다 이게 더 큰 문제다."
‘세상을 바꾸는 사진의 힘’‘회화나 미술이라기보다는 역사의 기록자로서의 사진’이라는 명제를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내년 3월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퓰리처상 사진대전’이 그것이다. ‘저널리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 포토저널리즘 부문의 역대 수상작 1백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전시회이다.
쟁점은 북한은 북한이 설정-추구하는 이념에 비추어 분석할 때 올바로 이해할수 있다는 [내재적 접근]에 대한 견해 차이. [내재적 접근]은 80년대 후반 재독 학자 송두율 교수가 이전의 북한 연구를 [냉전적 접근]이라고 비판하면서 대안으로 제시한 이래 북한연구에 큰 영향을 미쳐 왔다.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는 아랍 국가의 모든 정당들이 각국 정부에 대해 지난 90년 이래 계속되고 있는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를 무시하고 이라크와 거래를 재개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하면서 아랍정상회담은 그 같은 조치가 합의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제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위원 19명(최민 위원장 제외) 중 13명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사퇴를 선언하며“행정관료 중심의 비엔날레 조직을 민간 문화예술인 중심구조로 개혁할 것”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 종료된 지 채 10일도 지나지 않아 걸프해역에 전운이 또다시 짙게 깔리고 있다. 이라크가 서방이 설정한 이라크의 비행금지구역을 초계중인 영국군 전투기에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이다.
민주·공명당의 후방지원 합헌발언은 이런 방향전환을 사실상 용인하는 것이며, 특히 한반도 유사사태시 자위대의 간접개입을 허용하는 것이어서 내년 정기국회에 상정될 미일 방위협력지침 관련 법안(주변사태 법안, 자위대 개정법안, 미일 물자용역 상호제공협정 포함)의 통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지는 "미국은 우리를 아직 잘 모르고 있다"는 북측의 성명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미관리는 거의 없다고 지적하고 미행정부 밖의 북한문제 전문가들은 기아가 확산되고 공산정권에 대한 압력이 가중되면서 북측의 행동이 점차 문제를 야기하는 쪽으로 흘러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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