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겨레통일문화상을 받은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은 95년 11월4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뜰 때까지 `행동하는 예술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는 동백림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폭력과 불평등에 대한 저항, 세계평화와 인류에 대한 사랑을 음표에 담기 시작했으며, 음악을 매개로 남북화해에 앞장섰다.
일본정부는 25일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탄도미사일의 대항수단인 `전역미사일방위(TMD)'에 대해 미국과 공동으로 기술연구에 착수하기로 정식 결정했다. 한편 노나카 히로무 관방장관은 담화에서 TMD구상에 대해 “순수하게 방어적인 것이며 다른 대체수단이 없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우주의 평화이용을 강조한 1969년 국회결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제 방송의 공영성 확보는 공영방송인 KBS만의 문제가 아니다. 각 방송사가 너나 할 것 없이 내년의 목표를 「공영성」에 둔다고 잇달아 발표했다. 최근 김대중대통령이 방송의 선정성을 비판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강원용방송개혁위원장의 『좋은 프로그램이 우선이다』라고 발언한 직후의 움직임이어서 주목된다.
북한 중앙통신은 25일자 노동신문 기명 논평을 인용해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옳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하든 자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하고, 필요할 때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는 아직 중국과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중국-러시아를 연결하는 3각 전략관계 수립을 시기상조로 보고있다고 자스완트 싱 인도 외무장관이 24일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북극 핵실험장에서 5차례에 걸쳐 임계치 이하의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러시아 고위 관리가 24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제한적인 임계치 이하 핵실험일지라도 다른 나라의 전면적인 핵실험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민회의가 일부 조항을 섣불리 손대려 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한] 실험이다. 개인의 기본권 이상으로 국가안보는 대한민국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점에서 우리체제의 [최대한 방파제]를 이 시점에서 낮추는 것은 유익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유엔인권기구 결정의 국내법 구속 여부를 따질 문제가 아닌 것이다. 다만 남북한 대치라는 우리나라만의 특수 사정도 고려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국보법 개정은 법의 미비점.문제점을 보완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각계 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나라당 안택수 대변인은 25일 여권의 국가보안법 폐지 움직임에 대해 {인권문제는 국가보안법 폐지나 대체입법 제정을 통해서 보다는 법적용을 신중하게 함으로써 개선시켜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유엔인권이사회가 우리 정부에 통보한 결정문 내용은 {국가보안법 제7조를 적용해 유죄판결을 내린 것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국제인권규약 19조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