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규가입 A/S조합원, 대의원 선거 치뤄
모듈화는 자본에게 비용절감을 가져다주나 노동자들의 고통과 희생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자본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화의 구현', '작업 재배치와 합리화'. '능력과 성과연동 보상제도'등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우리 노동자는 부실의 장본인인 정몽원 회장의 복귀에 반대를 분명히 하였고 구조조정의 성과는 노동자에게 돌아와야 하며 상여금 등에 대한 원상회복을 분명히 하였슴을 잊지 않아야 한다.
만도공조로 바뀐 아산지부, 조합원들의 현황이나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중간관리자의 독촉, 작업자의 건강권은 무시한 채 생산량만 뽑아 내려는 중간관리자들과의 마찰에 대해 시비를 가리기보다는 말리는 척 하면서 무조건 중간관리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식의 윗분(?)의 중재는 모두 때리는 시어머니에 더 가까울 게다.
인간적인 권리와 의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노동자와 '최대한 쥐어짜 최대한 이윤'을 내고자 하는 자본이 만나는 공간, 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힘을 2000 임투를 통해 복원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임금 하나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는 보편적 권리로서 '노동의 권리'를 확장하고 투쟁해야 한다.
'연대와 전진을 위한 현장신문'은 현장투쟁의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노동자의 사고와 노동자의 눈으로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활동하고자 합니다.
안전사고의 첫째 원인은 과도한 생산에 있다. 다음이 작업내용이다. 그런데 과도한 생산이나 작업내용은 외면한 채 노동자들 개인에게 모든 걸 덮어씌우는 안전서약서를 강요한 것이다.
사무직과 현장노동자에 대한 차별은 뿌리깊은 것이고 이 차별을 통해 자본은 사무직 노동자에게 허위의식을 심고 이를 통해 현장노동자들을 통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던 10여년 이전의 현장통제가 아직도 살아 남아 있다.
정몽원회장 복귀 거부투쟁은 상여금 원상회복과 30%의 지분을 조합원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투쟁이다. 게다가 이 투쟁은 2000년 임투를 앞둔 전초전의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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