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회의(준)는 그동안 현장조직들의 유일한 전국조직이었던 '현장조직대표자회의'와 노선을 달리하는 제2의 현장조직 모임으로 내년초 민주노총 선거에 앞서 결성돼 향후 이들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아직도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 만큼 체력에는 자신 있어!" 하며 일어서는 모습은 노동자 형님의 당당함과 꿋꿋함이 가득 담겨 있었다.
지난 3월 30, 31일 양일간 과천 교육문화회관엔 (주)만도 노무담당자는 물론 경영환경도 다르고 아무관련 없어(?) 보이는 발레오 프랑스 자본을 비롯해 미국 포드 한라공조 작업복을 입은 사람까지 과거의 한 식구들이 모두 였다는데…
자본은 아웃소싱이 2000년 구조조정 목표라는데 솔직히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듯 하다. 그간의 아웃소싱에 대한 투쟁을 짚어보는 것으로 향후 투쟁방향을 명확히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3월31일 오전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사통팔달 조립4거리가 눈에 들어오자 조합원들의 당찬 구호가 귓가를 울렸다.
노동조합은 마을금고 출자자의 배당금이 잠자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7일 전사 노사협의 안건으로 아웃소싱 문제가 상정되어 조합원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결렬되었다.
독일계 브이디오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쟁의 행위 발생시, 본인이 직접 한국의 정서에 맞게 처리하겠다" 오만방자한 태도를 보여 노동자들의 쓴웃음을 자아냈다.
캄코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천막농성 200일 투쟁을 기점으로 다시 해고자 복직투쟁의 고삐를 바짝 틀어쥐었다.
관리직 현장투입의 문제와 외주하도급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겹치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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