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건설운송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선봉이되어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받기 위한 투쟁에 돌입했다.

단식농성, 여의동 점거투쟁, 당산철교 밑에서의 노숙투쟁…

하지만 300여일에 이르렀던 레미콘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은 무자비한 탄압과 현실적 어려움에 의해 마무리될 수 밖에 없었다.

6월 17일, 작년 6월의 그 처절했던 도끼만행의 기억을 품고 전국 각지의 건설운송노동자들이 다시 여의도에 모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