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전국사제단)은 지난 19일 영광핵발

전소 준·기공식에 항의하던 이영선(영광성당 광주대교구 소속) 신부

에 대해 영광경찰서측이 행한 강제연행 등 공권력 남용에 항의하는 성

명서를 발표했다. 전국사제단은 “공권력의 만행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이를 방조하는 정부의 폭력적이고 안이한 태도를 규탄”하고, “내무부장

관과 경찰청장의 사과, 영광경찰서의 관련 경찰들에 대한 문책이 이뤄

지지 않을 경우 지속적인 항의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96년 10월 25일 (금요일) 인권하루소식 제7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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