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내년 1학기 부터 각 학과및 학부별로 중복돼 있는`교양필수 과목제’를 폐지하는 대신 이를 통합한 `중핵교육 과정제’를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학에 따르면 각 학과 및 학부별로 중복돼왔던 국어, 영어, 문화사 등 교양필수 과목들이 내년 1학기 부터 ▲언어와 사고 ▲사회와 문명의 이해 ▲과학의 이해▲국제언어와 컴퓨터 ▲인간의 이해 등 5개 `중핵분야’로 통폐합된다.

이 대학은 또 그 동안 교양필수로 반드시 이수해야 했던 학점(30∼35학점)도 중핵과정제 실시에 맞춰 20∼25학점으로 줄여 학생들이 전공 및 부전공에서 많은 학점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대학 관계자는 “전면적인 학부제 실시로 그동안 각 학과 및 학부별로 중복됐던교양필수 과목제는 더이상 실효성이 없게 됐다”면서 “이를 위해 현재의 교양필수 과목들을 새로운 교양과정인 중핵교육 과정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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