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국감을 맞아 해고자 원직복직과 산재 문제를 규탄하는 집회 열려…
9월 30일(목) 오전 11시부터 노동부 국감을 맞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노동자·민중의 생존권쟁취를 위한 투쟁연대> 주최로 해고자 원직복직 및 민
중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미 오전 9시부터 관련 국회의원들이 노
동부 국감장소로 들어간 상황에서 조금 늦게 도착한 이상관 공대위와 해고사업
장 노동자들은 국회의원 및 노동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이미 국감
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청사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이날 대회에서는 현재 근로복지 공단에서 농성중에 있는 고 이상관 동지의
아버님의 현 정부와 경찰의 반민주성을 규탄하고 노동자의 단결을 호소하는 연
설이 있었고, 한화오트론, 기아특수강, 서울지역택시노조, 원자력병원 등을 비
롯해 장성환 전해투 위원장, 김학기 이상관 공대위 투쟁기획팀장 등의 규탄 연
설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상관 공대위는 10월 2일 영등포역에서 근로복지공단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와 3일 서울역 전력공투위 집회에 결합하여 서명선전전을
계속 진행했다. 이상관 공대위는 오는 8일 근로복지공단의 감사에 맞춰 ‘근로
복지공단 개혁과 방극윤 이사장퇴진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은
원진노동자위원회, 울산 피해자단체, 산재노협 등 피해자 단체를 비롯해 민주
노총 소속 산안담당자, 노동자민중투쟁연대 등이 총결집하여 근로복지공단을
규탄하는 힘있는 투쟁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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