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원·산별연맹 대표자, 국회앞에서 무기한 동조단식 2일째 돌입!! 이갑용 위원장 단식농성 18일째 계속되자 정부측 당황!! - 이갑용위원장 몸무게 10킬로 빠지고 철분부족으로 잦은 현기증 발생-
1998. 7. 22 새벽. 부산경찰청 보안수사대원들의 느닷없는 급습으로 잠도 덜깬 상태에서 울부짖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부산, 울산지역의 민주인사들이 강제 연행되었다.
오늘 오후 여의도 범국민대회 정부의 노사정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지도부의 단식농성이 계속되 는 가운데, 각계 시민·사회·종교단체 대표들이 노사정 합의사항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정부투자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에 대거 도입될 예정인 연봉제와 관련해 노동계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사용자와 노동자가 1대 1로 임금계약을 맺는 연봉제로 인한 노조 무력화를 우려하기 때문이다
한국통신 등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2천여명은27일 오전 11시께 서울역광장에서 `공기업 구조조정 저지 투쟁 결의대회'를 갖고명동성당까지 약 2.5KM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 위원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장기신용은행 건물 앞길에 세워진 1.5t 트럭에 높이 3m, 너비 2m의 나무판자로 농성장을 만든 뒤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노사정위가 합의한 내용조차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단식농성이라는 투쟁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서울지역사무전문직노동조합준비위원회[이하 사무노조(준)]가 12월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서울지역 사무노조 건설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갑용 민주노총 위원장의 단식투쟁이 12월22일 현재 보름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산별연맹 대표자들 역시 24일부터 동조단식에 돌입한다. 또 민주노총은 29, 3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겨냥해 28일부터 각 지역별로 대정당투쟁을 집중하는 한편 29일부터는 국회 앞에서 대규모 밤샘농성을 벌이며 매일 국회 앞을 비롯 전국동시다발 집회를 갖는다. 31일에는 국회 앞에서 고용안정쟁취를 위한 98 노동자 송년의 밤을 열 계획이다.
공공3조직, 통합 내년 2월로 조정공공연맹(위원장 김호선) 공익노련(위원장 양경규) 민철노련(위원장 김태진) 등 민주노총 공공부문 3조직은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맞서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이기 위해 통합준비위원회를 투쟁본부로 전환했다.
공사 노조탄압 거세…431명 정리해고 움직임 74명 직위해제 725명 징계옥천창 폐쇄와 노조탄압에 항의해 지난 12월12일 전면 재파업에 돌입한 조폐공사노조(위원장 구충일)의 파업투쟁이 21일 현재 11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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